충전기는 전기차에서 BMS가 원하는데로 전력을 주는 수동의 입장에 불가하기 때문에 사실BMS가 완벽하다면 BMS또는 VCU에서 전력을 차단합니다.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BMS에서 전력 차단을 하지 않고 배터리 내부 상태를 잘 못 예측한 경우 입니다. 그리고 충전기에 단순 PLC만 추가한다고 해도 어차피 배터리 내부 상태를 분석하는 기술이 없이 능동으로 제어된다면 기존과 차이가 없습니다. 이중으로 보호를 하는 방법은 PLC를 추가해서 그 데이타로 배터리 내부 상태를 예측해서 능동으로 BMS와 독립적으로 제어하는지가 핵심일 것 같습니다.
그리고 미디어에서 과충전은 아마도 over voltage, over current만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 아마 이것으로 문제되는 자동차 회사는 없을 것 같습니다.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적으로 저런 명확한 부분은 이중 삼중으로 설계가 되고 문제가 발생할 때 재현도 너무 쉽구요. 실제로 어려운 부분은 배터리 열화 또는 편차 (불량이라고 부를수도 있구요)에 따른 충전 제어 입니다. 이경우 각 셀의 열화율, 병렬구조, 온도조건, 셀 밸런싱, 내부 부품 저항 변화 등 고려할 사항이 많은데 일부 다른 기사에서 100% 과충전이 없다고 확신하는 내용은 과충전을 어떻게 정의 하느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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