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p of page

ABC에 함축된 의미: Always Be Charging (항상 충전하기)

  • 작성자 사진: rory lee
    rory lee
  • 9월 26일
  • 1분 분량

해외 전기차(EV) 오너들 사이에서 자주 사용하는 표현이 있습니다. 바로 “ABC: Always Be Charging”이죠. 하지만 이 말의 진짜 의미는 무엇일까요? 단순히 “항상 플러그를 꽂아두라”는 뜻은 아닙니다. 사실은 배터리를 건강하게 유지하기 위한 간단한 원칙입니다.

  1. 중간 구간을 활용하세요

    일상적인 주행에서는 배터리를 중간 SOC 구간(40–60%, 또는 30–80%)에 두는 것이 좋습니다. 얕고 부분적인 충전은 배터리 셀에 훨씬 부담이 적습니다. 반대로, 배터리를 너무 낮게 떨어뜨린 뒤 다시 100%까지 충전하는 것은 큰 스트레스를 줍니다.

  2. 만충 상태로 오래 두지 마세요

    장거리 주행을 위해 100%까지 충전하는 것은 괜찮습니다.

    하지만 차량을 90–100% 상태로 몇 시간 또는 며칠씩 방치하면 노화가 빠르게 진행됩니다. 높은 전압 상태에서 배터리를 보관하는 것은 화학적으로 큰 부담이 됩니다.

  3. 너무 낮은 잔량도 피하세요

    반대의 경우도 마찬가지입니다. 배터리를 5–10% 수준에서 장시간 방치하면 가장 약한 셀에 부담이 가해집니다. 가끔은 괜찮지만 습관이 되지 않도록 주의하세요.

댓글


구독하다

BatterMachine의 소식과 업데이트를 받기 위해 가입하세요.

Thanks for submitting!

© 2025 배러머신

사업자 등록번호: 169-86-03197

  • LinkedIn
  • Facebook
  • Twitter
  • Instagram
bottom of page